G05-7182802122

시리아 사태 우려...뉴욕증시 ‘혼조세’ 유럽증시 ‘상승’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09-12 09:56 KRD2
#시리아사태 #뉴욕증시 #유럽증시 #증시마감 #오바마대통령

유럽증시, 유로존 경기지표 호조 기대감으로 2년만에 최고치 달성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뉴욕증시는 오바마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 가능성을 언급해 혼조세를 보였고, 유럽증시는 유로존 경기지표 호조에 대한 기대감으로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5.54포인트(0.89%) 뛴 1만5326.60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거래일째 상승하며 5.14포인트(0.31%) 오른 1689.13을 기록했다.

G03-9894841702

반면, 나스닥종합지수는 4.01포인트(0.11%) 내린 3725.01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07% 오른 6588.43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58% 상승한 8495.73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06% 오른 4119.11에 각각 마감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1-2125512898
G02-3602246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