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1Q 영업이익 전년比 1.2%↑·전분기比 43.1%↓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뉴욕증시는 오바마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 가능성을 언급해 혼조세를 보였고, 유럽증시는 유로존 경기지표 호조에 대한 기대감으로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5.54포인트(0.89%) 뛴 1만5326.60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거래일째 상승하며 5.14포인트(0.31%) 오른 1689.13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종합지수는 4.01포인트(0.11%) 내린 3725.01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07% 오른 6588.43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58% 상승한 8495.73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06% 오른 4119.11에 각각 마감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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