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잿빛달 요새’ 거점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잿빛달 요새는 1주년 업데이트로 선보인 시길 지역의 유일한 거점으로, 사막, 오아시스와 함께 화려한 왕궁 구조물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거점을 보유한 결사도 추가로 점령 가능하다.
요새는 모래폭풍 광역 스킬을 사용하는 사막의 눈동자, 봉수대 등 다양한 특수 방어 시설이 존재하며, 거점 내 보스 나세르, 바스마 처치 후 최종 단계인 제단 공략이 가능하다. 총 2개의 성문을 통해 진입할 수 있고 교량전차 보유시 우회로를 개척해 주요 방어시설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심판자 세르갈린도 새롭게 추가했다. 심판자 세르갈린은 황금항 요새에 위치한 혼돈 보스 세르갈린을 2회 처치 시 1시간 동안 등장하며,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구체를 소환하고 추가 광역 기술을 사용해 더 강력한 형태로 보스 레이드의 재미를 제공한다.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의 1주년을 기념해 ‘깜짝 온타임 선물’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의 신규 클래스 ‘어검’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히트2는 오는 24일 ‘어검의 노래’ 업데이트를 통해 히트2의 두번째 오리지널 클래스 어검을 선보인다. 어검은 마력이 깃든 검을 사용하는 클래스다.
넥슨은 어검 클래스 업데이트에 앞서 23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히트 THE SYMPHONY 출석부 이벤트등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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