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의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공동개발 슈퍼캣)이 신규 지역 일본을 추가한다.
바람의나라: 연의 네 번째 결속 지역으로 선보이는 ‘일본-속삼임 마을’은 850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다양한 요괴들이 등장하는 백귀야행 콘셉트의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신규 사냥터들을 만날 수 있다.
일본 지역 내 주간 레이드 부조화의 성역과 신규 필드 보스 시스템도 선보였다.
부조화의 성역은 총 6개의 스토리 던전과 세 단계의 레이드로 구성되며 최종 단계에 ‘초우황’이 등장한다.
필드 보스는 매일 일정 시간에 등장하며, 전 채널 체력 공유 기반 시스템을 통해 모든 채널에서 동일하게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급속도약을 상시화하고 성장의 동굴 던전 콘텐츠를 추가했다.
급속도약 완료시 710레벨까지 단기간 내 성장이 가능하다. 성장의 동굴은 추억의 바람의나라: 연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시간제 사냥터로 850레벨까지 높은 효율의 사냥 경험치를 제공한다.
넥슨은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기념해 탐방의 길 상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의 시즌11: BRAVE(브레이브)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가오는 시즌11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난도 던전 신화 등급 파티레이드를 추가하고, 신규 지역 황혼의 땅, 드래곤 콘셉트 무기 외형 등 도전과 협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25일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V4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시즌 11 기념 특별 보상도 주어진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