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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조용호 기자 = 독서의 계절을 맞이해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 광양시 시립중마도서관에 가면 저명한 아동문학평론가 원종찬 작가로부터 ‘태어나서 다행이야, 아동문학을 읽는 즐거움’이라는 주제의 열띤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가 지난해 철학과 역사, 문학 등 10가지 주제로 실시했던 ‘인문학을 찾아書(서)’ 에 이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도서관 아카데미 인생학교프로그램에 따라 원종찬 작가를 초청해 이뤄졌다.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원종찬 작가는 이날, 아동문학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아동문학의 진정한 가치와 그 즐거움을 느끼는 방법에 대해 강연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초청 강연은 직접 중마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당일 시는 강연 참가자 중 3명을 추첨하여 작가의 친필 사인이 새겨 있는 작가의 저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조용호 NSP통신 기자, cho554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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