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밀레(대표 한철호)가 한가위를 앞두고 제품을 세트로 구입하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주는 ‘한가위 한가득 페스티벌’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산행에 꼭 필요한 제품들만을 골라 20%~30%까지 할인해 특가로 판매하는 것은 물론, 특가 제품들을 단품이 아닌 세트로 묶어 구입하면 추가로 10%할인을 더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상 제품은 밀레에서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엣지’(Wind Edge)를 사용한 ‘M 블록 재킷’과 방수및 투습 기능이 탁월한 고어텍스 등산화 ‘레킨 미드’를 묶은 2종 세트 등이다.

이외에도 밀레 친환경 기능성 소재 ‘코코나’를 사용한 티셔츠와 팬츠및 등산화를 묶은 3종 세트, 밀레의 세컨드 브랜드 엠리미티드에서 신규 출시된 다운재킷과 등산화를 세트로 구성한 2종 세트 등도 구매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박용학 마케팅팀 이사는 “가을에 아웃도어 활동을 즐긴다면 반드시 구비해야 할 실용적인 제품들로 구성됐다”면서 “등산을 계획하고 있거나 한가위 선물 구매를 고려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실속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