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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마무트코리아는 대리점에 이어 주요 백화점 유통을 본격화한다.
마무트코리아는 대리점을 국내 주요 거점에 구축하는 한편 지난달 15일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센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노원점, 롯데백화점 동래점을 오픈했다.
마무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백화점 진출로 마무트만의 진정한 전통 프리미엄 브랜드의 독특한 색깔을 여김 없이 보여 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마무트(Mammut)는 1862년 설립된 산악용품 전문 기업으로 스위스 150년 전통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다. 마무트는 현재 유럽 및 북미 지역을 비롯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4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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