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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지난달 27일자로 ‘민간아파트분양가격동향’ 통계가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로 지정(통계청 승인번호-41401)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해 12월 26일 ‘통계작성지정기관’으로 지정된데 이어, 민간아파트분양가격동향에 대한 국가승인통계 작성까지 승인받게 됐다.
민간아파트분양가격동향 통계는 대한주택보증의 주택분양보증을 받아 분양한 전체 민간 신규 분양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지역별 분양가격 및 분양가격지수 동향을 제공하는 통계다.
대한주택보증은 9월분부터 통계분석결과를 회사 홈페이지및 통계청 사이트를 통해 매월 일반에 공표할 예정이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은 민간아파트분양가격동향 통계의 신뢰성 있는 정보를 통해 국민의 주택구매 의사결정 및 아파트 공급정책 수립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과 관련해 차별화된 통계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정보를 생산 제공해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주택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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