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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MMORPG 제노니아의 봄을 맞이해 이벤트 던전 ‘따스한 벚나무 마을’을 오픈한다.
따스한 벚나무 마을은 총 5층으로 이루어졌다. 이곳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획득할 수 있는 벚꽃잎을 모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60레벨 이상 캐릭터만 진입할 수 있는 3층 이상에서 행운 몬스터를 처치하면 더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다가올 화이트데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간단한 출석과 각종 미션을 통해 새하얀 사탕, 경험치 부스터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게임속 5개 클래스의 스킬 밸런스 조정도 진행해 편의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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