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코, 삼척시와 손잡고 친환경 경쟁력 ‘앞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유러피언 사이더(Cider) 제품인 써머스비의 망고 라임 맛을 새롭게 선보인다.
써머스비 망고라임은 알코올 도수 4.5%로 사과 발효주 베이스에 탄산을 첨가한 사이더 제품으로 망고의 달콤한 과즙에 라임의 상큼함이 더해져 화사하면서도 상쾌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칵테일 레시피에도 활용될 만큼 다른 주류와 섞어 마셔도 잘 어울려 믹솔리지(Mixology) 트렌드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사이더는 사과를 발효해 만든 1~6%의 알코올을 함유한 과실주로 유럽에서는 이미 와인, 맥주와 함께 가장 대중적인 주류 중 하나로 손꼽힌다. 써머스비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55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써머스비 망고라임은 500㎖ 캔 제품 1종만 출시됐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최근 가볍게 주류를 즐기는 문화의 정착에 발맞춰 써머스비의 새로운 맛을 출시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올봄, 망고 라임만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즐기실 수 있도록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해 국내 과일 탄산주 시장을 확대, 공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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