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데이터 우렉 마지노’, SSR 동료 ‘론 메이’를 추가하고 메인 스토리 ACT7를 업데이트했다.
데이터 우렉 마지노는 숨겨진 층에 복사된 우렉 마지노의 데이터로 우렉 마지노와 외형은 같지만, 때때로 ‘에러’라는 경고가 나타나고 오른쪽 눈가에 흉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내에서 데이터 우렉 마지노는 황 속성의 탱커로, 광역 공격, 순간 무적 등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SSR 등급으로 새롭게 등장한 론 메이는 적 속성의 서포터다. 작은 날개와 해맑은 미소를 지닌 이 캐릭터는 온화한 외모 뒤에 어두운 비밀을 숨기고 있다. 론 메이는 기절 면역과 아군 체력 회복, 모든 아군 보호막 생성 등의 스킬을 보유했다.
메인스토리 ACT7은 자왕난과 20층 선별인원 거주지 일명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비올레의 충격적인 등장도 포함됐다.
또 신규 시동무기 도리스와 라이안나도 추가됐다. 시동무기는 하나의 생명체와 같은 인격을 지닌 특별한 무기로, 도리스는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호기심 많은 분홍 돌고래다. 이 무기를 착용하면 세트 효과로 강화나 아군 보호막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출시 반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