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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의 브랜드 ‘라거의 반전-켈리’와 ‘참이슬’의 캠페인이 대한민국디지털광고대상에서 2년 연속 3관왕을 차지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3 대한민국디지털광고대상 통합마케팅부문에서 켈리샷 캠페인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켈리 인스타그램은 SNS마케팅 부문 금상을, 참이슬 이슬라이브는 디지털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중 통합마케팅 부문 대상 켈리샷 캠페인은 나만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라거의 반전-켈리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우수작을 스타필드 전광판에 광고로 송출하는 캠페인이다. 유튜브 조회수 920만회, 인스타그램 켈리샷 게시물 4000개 이상 기록할 만큼 흥행에 성공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한 해 동안 하이트진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사랑해주신 소비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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