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일산 지역에 진출한다. 더플레이스는 정통 이탈리안 메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브랜드로. 상권 및 고객 특성에 최적화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더플레이스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더플레이스 일산 벨라시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고급스러운 맛과 분위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파인 캐주얼 다이닝’이다.
브런치 메뉴로는 ‘이탈리안 브런치 플레이트’, ‘프루타 프렌치토스트’, ‘훈제 연어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크리미 스칼럽 차우더’ 등을 준비했다.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기에 제격인 돌체(디저트) 세트도 마련했다. 일산 벨라시타점에서만 제공하는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100% 크림치즈만을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이탈리아 정통 과자인 사보이아르디와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 테일러커피의 커피 시럽을 넣어 만든 ‘클래식 티라미수’, 허니콤을 곁들인 ‘그릭 요거트’ 등도 마련돼 있다. 해당 디저트들은 모두 셰프 오리지널 레시피를 활용해 매장에서 반죽부터 직접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는 스페셜티 로스터리 카페 ‘테일러커피’의 원두를 사용해 경쟁력을 높였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13일까지 ‘비스테카 립아이’를 30% 할인가로 제공하며 글라스 와인 1+1 행사도 진행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더플레이스 일산 벨라시타점은 한낮의 브런치부터 저녁의 스테이크와 와인까지 방문 시간대와 목적에 따라 색다른 이탈리안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며 “더플레이스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연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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