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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스카치 위스키 J&B가 ‘스타트 어 파티(Start a Party)’의 런칭에 맞춰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

J&B는 첫 번째 이벤트로 ‘J&B 파티메이커를 모집한다.

J&B 파티메이커는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게 되는 홍보대사로서 파티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20세 이상의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파티메이커는 브랜드 홍보대사의 역할뿐 아니라 실제 자신의 아이디어로 파티를 개최할 수도 있다.

총 모두 20명을 선발하고 이중 3명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컨셉트으로 직접 파티를 기획하고 전문 파티플래너의 컨설팅을 거쳐 1~2월 중에 실제로 파티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기간은 1월 13일까지 J&B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모든 파티 메이커에게는 J&B 파티팩을 증정하고, J&B가 주최하거나 협찬하는 파티와 문화행사에 우선 초대한다.

류호준 J&B 마케팅본부 상무는 “스타트 어 파티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신개념의 마케팅”이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고객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J&B는 전속 밴드를 구성해 클럽 등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등 소비자 접점을 꾸준히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