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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 7만원대 ‘ESTAR’ 메인보드 유통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7-12-04 17:57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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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이엠텍아이엔씨가 7만원대 보급형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이엠텍은 4일 이스타(ESTAR) 브랜드 시리즈인 엔비디아 NForce 650i 울트라 칩셋을 장착한 메인보드 ‘이스타 ST650i 울트라’를 유통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800·1066·1333MHz의 프론트사이드버스(FSB) 대역폭을 갖는 인텔 LGA775 소켓 대부분의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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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소켓은 PC6400 DDR2 메모리를 듀얼 채널로 4개까지 꽂을 수 있게 구성됐으며 PCI 익스프레스 X16 슬롯 1개, 300Mbps의 대역폭을 가지는 S-ATA II 소켓 4개, IDE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 1개 등을 기본 제공한다.

ALC885 오디오 코덱을 통해 8채널의 HD오디오 재생과 기가비트 이더넷 지원으로 초고속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하며 USB 2.0은 내외부를 합쳐 8개의 기본 포트로 돼있다.

또한 기본 6단계(Phase)의 전원부가 있어 고성능의 프로세서에서도 안정적 구동이 가능하다.

이엠텍 관계자는 “이번 선보인 메인보드 ‘이스타 ST650i 울트라’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바탕으로 하는 강력한 오버클럭 기능도 갖춰 저렴한 가격에 오버클럭을 염두에 둔 유저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 ST650i 울트라의 가격은 7만9000원이며 보증서비스는 무상 2년, 유상 1년 등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