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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이 오는 5일 진행되는 ‘2023 JTBC 서울마라톤’에 공식 협찬 음료로 참여한다.

‘2023 JTBC 서울마라톤’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로, ‘Jeritage is Back 달리자, 나답게’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오프라인 대회다. 상암 월드컵공원을 시작으로 잠실종합운동장까지 풀코스(42,195km), 여의도공원까지 10km 코스로 구성됐다.

이온더핏 제로500 (사진 = 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의 이온음료 ‘이온더핏’은 이번 대회의 공식 협찬 음료로 참여한다. JTBC 서울마라톤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이온더핏 제로는 마라톤 코스 중간 수분과 이온 보충이 필요한 참가자들을 위해 급수대 등 각종 거점에서 제공된다. 또한, 풀코스 참가자들의 에너지를 충전해 줄 풀코스 브랜드 휴식존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온더핏 제로는 무설탕 이온음료 제품으로 물처럼 매일 마셔도 걱정 없으며, 특히 운동 전후 수분 보충에 탁월하다. 텁텁하지 않은 푸르티한 상큼함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제로 슈거로 칼로리 부담을 덜었다.

웅진식품 이온음료 담당 관계자는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2023 JTBC 서울 마라톤’에 이온더핏이 참가자들의 수분과 이온 보충을 책임지게 됐다”며 “시원한 가을날 물처럼 가벼운 이온더핏과 함께 즐거운 러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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