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클라우드 전환 혁신 프로젝트’ 성과를 인정받았다.
IT 시장분석 기관 IDC의 2023년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 (Future Enterprise Award)에서 ‘미래의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Best in Future of Digital Infrastructure)’ 부문 한국 수상사로 선정된 것.
한국 IDC는 10월 17일 ‘IDC DX 서밋’을 개최해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의 온라인 시상식과 수상사와의 대담을 진행했으며, KT 등 한국 수상사는 자동으로 아태지역 결선에 진출한다.
10월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IDC DX 서밋 아태지역 컨퍼런스에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KT IT전략기획담당 정찬호 상무는 “KT는 클라우드 상품 및 전환 방법론 고도화, 운영 자동화와 같은 지속적인 DX기술 개발과 축적된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와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돕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