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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조용호 기자 = 백운찬 관세청장은 1일 초도순시차 광양세관을 방문해 주요 업무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김정곤 광양세관장은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업무역량 집중과 수출입 기업의 FTA활용 지원을 통한 광양항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것”을 보고했다.
백 청장은 중소기업이 FT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세행정 지원 뿐만아니라 수출입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백 청장은 광양항 부두를 순시하면서 세관 주감시소 및 컨테이너검사센터를 방문, 항만감시를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용호 NSP통신 기자, cho554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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