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김형조)의 더 플라자는 추석 선물세트와 투 고(To-Go) 상품을 선보인다.
더 플라자 추석 선물세트는 한우, 전복 등 건강식으로 유명한 농축수산물 위주로 기획했다.
특히 국거리, 구이용 부위로 구성된 ‘냉장 한우 정육 세트’는 작년 추석 선물세트 판매량의 32%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NO.9 냉장 한우 세트도 대표 주력 상품이다.
각 분야 수석 셰프들의 노하우가 담긴 ‘셰프 스페셜 선물세트’도 있다.
‘도원 원충 한방 불도장’은 중식당 도원 츄성뤄 수석 셰프의 비법을 녹여냈다. ‘은대구 흰된장 세트’는 알래스카 은대구를 특제 소스에 이틀 동안 재워 담백함을 살렸다.
더 플라자 자체 상품인 P 컬렉션(P-Collection)은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더 플라자 지하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블랑제리 역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추석 선물세트는 9월 27일, 블랑제리 선물세트는 9월 30일까지 판매한다.
명절 상차림 수고를 덜 수 있는 5~6인용 투 고(To-Go) 한정 상품도 준비했다.
메뉴는 전복초, 한방 갈비찜, 전통 약밥, 영광 굴비구이 등 10가지로 구성했다. 추석 투 고(To-Go)는 9월 11일부터 26일까지 판매하며 세븐스퀘어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높은 물가를 고민하는 고객과 프리미엄을 선호하는 고객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3만 원대부터 200만 원대까지 가격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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