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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가 이달 말 8월 24일에 ‘챔피언스 아레나’의 정식 발매를 기념해 두 번째 NFT(대체불가토큰)의 판매를 갈라게임즈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한다.
두번째 프리세일에서는 챔피언 NFT가 판매될 예정이며 게임 내 최고등급인 레전더리 등급 챔피언이 포함되어 있는 랜덤박스로 판매된다.
챔피언 NFT의 경우 게임의 핵심 기능인 P2E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써, 챔피언 NFT가 있어야만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아레나에서 승점 ‘VP’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갈라게임즈의 기축 통화인 ‘갈라(GALA)’로 환산 및 분배를 받을 수 있다.
획득하는 VP는 파티내 챔피언의 NFT 개수와 등급, 유저 랭킹 티어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NFT챔피언이 많을수록 더 많은 VP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리세일은 ‘챔피언스 아레나’의 정식 출시일인 8월 24 오전 9시까지 진행되며 8월 22일 오전 9시까지는 기간 한정 30% 할인 이벤트를 같이 진행한다.
최원종 원유니버스 CBO는 “이번 NFT 판매를 통해서 게임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Earning 기능을 게임 출시 초기에 최대한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이달 24일 한국과 일부 국가를 제외한 지역에서 모바일-PC 멀티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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