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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생존 스토리를 전 세계로 확장하는 최초의 스핀오프 한국에 이어 두 번째 스핀오프 일본을 공개한다.
일본 교토 지역 사찰 청수사 배경의 ‘챕터44’를 시작으로 워커(좀비)가 창궐한 청수사에서 필사적으로 탈출하려는 일본인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첫 일본인 생존자로는 ‘미호’가 등장한다. 불명 성향의 미호는 일본 전통 무기 나기나타를 사용하는 탱커로 활약한다.
새로운 기부시스템도 선보인다.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고 보급작전 등 전투에서 승리하면 기부아이템 지원권을 얻을 수 있다.
기부 시스템은 레벨2 이상의 공동체 내에서 활성화돼 공동체원들과 협력해 함께 성장하는 재미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생하게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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