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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패킷티어코리아(지사장 정재호)는 캐나다의 MCW 그룹에 WAN 최적화 솔루션인 아이쉐어드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패킷티어의 아이쉐어드는 WAFS 최적화로 WAN상의 공유파일에 대해 실시간으로 액서스해 읽기·쓰기가 가능하고 TCP 가속화를 통해 지연과 대역폭 소모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

MCW 그룹은 가설사설망(VPN) 성능 최적화를 위해 이같은 아이쉐어드를 구축함으로써 데이터센터와 각 지점간 응답속도를 단축할 수 있게돼 업무효율성의 극대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고가용성 기능으로 데이터센터 및 자사에 장애조치 및 재난복구 시나리오를 제공받아 중앙화된 관리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정재호 패킷티어코리아 지사장은 “패킷티어의 아이쉐어드는 데이터센터와 각 지점간 파일 액서스 성능 문제를 해결하고 지사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우수한 솔루션이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네트워크를 최적화 상태로 유지시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