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을 통해 주목받는 아티스트의 NFT 작품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X-PLANET에 처음 합류한 럼프 작가는 튤립을 모티브로 패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럼프 작가는 이달 24일까지 진행되는 ‘백남준과 젊은 후예들’전에 초대되는 등 디지털 아트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컬러리스트인 리나리 작가는 엄마 북극곰을 주제로 총 7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북극을 살리기 위한 엄마곰의 타임리프 여행기로,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리나리 작가는 2007년 일본 ‘SD 하이모드 컴페티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달 14일 부터 21일까지 도쿄 YMCA에서 열리는 ‘IAA DAO art’전에 참가해 관심을 얻고 있다.
안나 송 작가는 X-PLANET을 통해 ‘잠자는 나무늘보’ 컬렉션을 소개한다. 작가는 ‘나무늘보의 꿈’이라는 소재로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의식의 심층을 묘사한다. X-PLANET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석류꽃의 꿈, ▲장미꽃의 꿈, ▲목련의 꿈, ▲은방울의 꽃 등 4점으로 한국 민화와 서양 회화의 꽃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X-PLANET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NFT 마켓플레이스로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과 스타를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실력있는 아티스트, 단체와 협업하며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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