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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한틀시스템(대표 김영익)은 디지털영화관 및 디지털컨텐츠 서비스 전문업체인 (주)온타운의 주식을 100%를 인수했다.

온타운은 2006년 17억 매출에 70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2007년에는 약 50억 매출에 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 예정이다.

현재 온타운은 인터넷을 통해 DVD방, 모텔, 소극장 등 1500개 이상의 가맹점에 VOD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08년에는 매출액 80억 이상에 순이익 30% 이상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틀시스템은 이리콤과의 합병과 온타운 인수를 통해 네트워크장비와 디지털콘텐츠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구조를 대폭 개편해 안정적인 매출과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한틀시스템은 주주총회를 거쳐 사업목적추가와 사명을 셀런에스엔(CelrunSN)으로 변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