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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플립플랍 2종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스케쳐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플립플랍은 여름철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온더고(ON THE GO) 라인의 샌들로, 해변에서는 물론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

2종 모두 피부에 닿는 풋베드는 부드럽게, 지면에 닿는 아웃솔은 견고하게 처리돼 우수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블랙, 핑크, 블루, 네이비 등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LS네트웍스의 스케쳐스 관계자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여름 내내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플립플랍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플립플랍을 고를 때에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무게감과 착화감까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오래 신고 걸어도 발에 무리가 없는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가격은 4만9000원.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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