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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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광양만권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자문하고 상담해주기 위한 2023‘GFEZ 기업사랑 자문단’ 자문위원을 2023년 4월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GFEZ 기업사랑 자문단은 법률, 노무, 세무·회계, 건축 분야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3년 4월 9일~2025년 4월 8일까지 활동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상담 및 기업 활동 자문 등이며, 서비스 제공에 따른 비용은 광양경제청에서 전액 부담한다.
신청절차는 자문 상담신청서를 작성해 광양경제청에 제출하면, 광양경제청에서 내용 확인 후 자문위원에게 연결, 자문결과를 다시 입주기업에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GFEZ 기업사랑 자문단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지난 2011년 최초로 구성돼 운영돼 왔으며, 현재까지 총 101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처리했다.
광양경제청에서는 이 외에도 매년 입주기업 시책 설명회 개최 및 입주기업 박람회 참가비 지원 등 광양만권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업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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