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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은 지난 21일부터 23일 3일간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견본주택에서 진행한 ‘엔젤트리 나눔행사’에서 모인 기부금 2000만원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마련된 기부금은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견본주택에서 개관 첫날부터 3일간 실시한 ‘엔젤트리 나눔행사’에서 방문객의 참여로 모인 금액이다.
이 행사는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 보육특화 단지인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의 컨셉에 맞추어 소외 받는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진행된 기부행사다.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이 나눔의 잎새 기부쿠폰을 받아서 엔젤트리에 걸면 한 장당 1000원씩 계산해 적립되는 구조로 전체 방문객 3만 5000명 중에서 총 2만명이 참가해 뜨거운 사랑을 실천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기부금을 아동복지, 미혼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 다문화가족 및 해외아동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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