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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대우산업개발(회장 이상영)은 어르신들의 봄철 황사 대비를 위해 계열사 DW바이오의 ‘에어데이즈’ 마스크 12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우산업개발은 전라남도 목포시에 소재한 약 200여 곳의 경로당에 KF94 마스크를 대량 전달했다.
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에도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고 관내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노령층이 많이 취약한 만큼 사전 예방을 위해 마스크가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대한적십자사, 소방서, 유기견보호소 등 다양한 기부처에 마스크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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