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 클린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과장 한흔지)는 장기동 금빛수로 정비를 마치고 4월 5일부터 수상레저시설을 개장한다.
금빛수로에는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와 6인용 ‘패밀리보트’ 등 총 18대 ‘수상레저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보트 이용자는 수동으로 운전해 라베니체 수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한흔지 과장은 “관광명소로 인기가 높은 금빛수로가 수상레저시설 운영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추진될 금빛수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라베니체 야간경관 개선사업과 연계해 금빛수로가 김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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