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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어센틱 에어리 립밤 2023 SS 컬렉션(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봄을 맞아 ‘어센틱 에어리 립밤’의 2023 S/S 컬렉션(Ridin’ the Gradation)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봄에만 선보이는 한정판으로, 생기 가득한 봄의 기운이 입술 위에 퍼지는 사랑스러움을 담은 3종 컬러로 출시됐다.
▲다홍빛 코랄 컬러의 ‘써니 사이드 업’(7호, Sunny side up) ▲핑크 컬러의 ‘핑크 어 랏’(8호, Pink a lot) ▲체리빛 레드 컬러의 ‘체리 베리 머치’(9호, Cherry Very Much) 등 컬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키워드를 제품명에 활용했다.
특히 ‘그라데이션’을 콘셉트로 립밤을 덧바를수록 보다 선명하고 생기 있는 표현이 가능하며 식물성 보습케어 성분 함유로 입술은 촉촉하게 케어 하면서 가볍고 보송하게 발린다.
오늘(24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3000원(3.3g)이다.
한편 최근 MZ세대의 가치 소비와 ‘컨셔스 뷰티’ 트렌드가 지속 확산됨에 따라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는 올해 들어(1~2월) 지난해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급증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아떼’는 이번 SS 컬렉션을 시작으로 올 한해 비건 뷰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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