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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 이하 세나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희망의 하모니 데아’ 등을 추가했다.
희망의 하모니 데아는 땅 속성 근거리 버퍼로 기타 연주를 통해 주변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동시에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타 연주를 통해 자신과 아군의 공격력 및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웅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영웅의 정수’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했다. 3성 이상의 영웅 카드에 방어력 증가, 피해 증가 등의 옵션을 최대 3개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외 길드 소환진 콘텐츠를 개편했다. 6개 속성의 몬스터가 1주일 간격으로 변경되며 총 15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돼 단계별로 주 1회 도전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28일까지 그랑시드 새학기 맞이 카니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나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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