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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8일 교직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 캠퍼스 및 주변 지역 일대에서 'ESG 캠페인: 캠퍼스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ESG 경영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전주시 2050 탄소중립도시 실천'에 동참하고자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대 교직원들의 ESG 캠페인 활동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운동 ▲ESG 참여 장려를 위한 SNS 게시 운동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하기 ▲난방온도 2℃ 낮추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ESG 캠페인: 캠퍼스 자연보호'는 캠퍼스 내 주변 지역의 자원순환과 자연보호를 위해 실시했으며, 개강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많은 교내 구성원이 참여했다.
이덕수 총무처장은 “이번 활동은 ESG 경영의 핵심과제인 2050 탄소중립 추진 캠페인의 일환인 자원순환과 깨끗한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전개하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전주대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ESG 경영을 실천하고 깨끗한 캠퍼스가 유지될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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