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조직개편에 따른 3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 69명, 전보 및 조직명칭 변경 366명, 신규임용 20명 등 총 480명이다.
먼저 익산교육문화회관 관장에 김형태 서기관(현 재무과장)을 전보 발령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학교안전과장에는 노경숙 사무관, 노사협력과장에는 심화정 사무관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재무과장에는 최선자 사무관, 전라북도의회 교육전문위원에는 김종현 사무관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에 따라 기구·인력 조정을 고려한 것으로, 주요 정책 추진에 적합하도록 업무의 특성·직무능력·희망지·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신규임용 공무원 발령은 신규임용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결원기관 및 생활근거지 등이 고려됐다.
박성현 총무과장은 “이번 인사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학생중심 미래교육, 희망의 대전환을 성공시키기 위한 서거석 교육감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