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뷰티 업계에서는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비바 마젠타’를 활용한 마케팅과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비바 마젠타’는 따뜻함과 차가움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동시에 생동감과 활기가 넘치는 특유의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레드 톤의 ‘비바 마젠타’를 활용한 신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뷰티 업계 내에서 색조 제품의 강자로 불리고 있는 토니모리는 지난달, 버터 텍스처가 가미된 신제품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차원이 다른 촉촉함과 발색력, 독보적인 컬러감을 자랑하는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입술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건조한 날씨 탓에 입술이 메말라도 시어버터와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고 각질이 부각되지 않아 데일리하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의 컬러감 또한 눈에 띈다. 생동감과 활기가 넘치는 ‘비바 마젠타’를 연상케하는 ‘리치플럼’ 컬러는 한 아름 플럼을 가득 담은 로즈와 플럼 컬러의 경계가 피부를 더욱 선명하게 밝혀주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퓨어한 라이트 핑크 컬러로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베리슈 컬러부터 어떤톤에도 어울리는 말린 장미 컬러 로즈타르트 등 부드러운 컬러들로 데일리한 톤온톤 무드를 한껏 연출할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사용자의 입술 컨디션이나 피부 톤 등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데일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틴트이다.”라며, “올해의 컬러 ‘비바 마젠타’를 메이크업 포인트로 활용하고 싶거나 데일리한 2023 SS 뷰티 아이템으로 사용하기 좋은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로 각자의 개성과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주는 메이크업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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