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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화솔루션(009830.KS)은 4분기 영업이익이 1822억원(QoQ -48%, YoY +116%)으로 컨센서스(3227억원)를 44% 하회했다. 환율 하락, 케미칼 적전, 성과급, 정기보수 등 각종 일회성 비용 반영 영향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2054억원(QoQ +13%, YoY +30%)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회복을 전망한다. 케미칼의 회복에도 불구 태양광의 감익과 갤러리아 연결 제외가 이를 상쇄하기 때문이다.

윤재성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태양광 영업이익은 1940억원(QoQ -16%)을 추정하며 이는 비수기에 따른 모듈 판매량 소폭 감소 판가 하락에 따른 이익률 축소(OPM 12.5% 가정, QoQ -1%p) 발전사업 매각 매출 1천억원과 영업이익 110억원 반영을 가정할 경우다”며 “케미칼 영업이익은 춘절 이후 완만한 시황 개선을 가정해 영업이익 BEP를 추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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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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