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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평동농협(조합장 김익찬)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가입 지원한 단체상해보험은 ‘장제비 플랜’ 상품으로 농업인 조합원이 갑작스런 상해와 질병·교통사고로 사망했을 시 300만원의 장제비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의 지속적인 증가로 질병 및 농작업 중 사고 위험에 대비해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1400만원의 보험료를 전액 지원했다.
김익찬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조합원들의 실질소득 증대와 농업기반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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