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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GOUTAL)이 ‘디스커버리 세트’를 오늘(3일) 출시한다.
구딸의 40여 년 역사를 담은 대표 향수 7가지를 소용량(1.5ml)으로 구성했다.
디스커버리 세트는 구딸의 스테디셀러 향 6가지에 이번 세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향 ‘엉 마뗑 도하주’를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
엉 마뗑 도하주 오 드 퍼퓸은 화이트 플로럴 계열의 향수로, 가르데니아 꽃의 향을 시실리아 레몬, 튜베로즈, 진저 등의 원료와 함께 섬세하게 조향했다.
‘폭풍우 친 다음 날 아침’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매혹적이고 밀도감이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측은 “다양한 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세트는 매일 달라지는 기분과 상황에 따라 골라 사용하기 좋다”며 “소용량으로 구성돼 여행 등 이동에도 용이하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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