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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배우 윤석현과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의 달달한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17일 윤석현 소속사 디플랜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연예계에 첫 번째 스타 커플로 탄생된 윤석현과 정인영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봄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 소수의 지인을 초대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석현과 정인영의 모습에서는 설렘과 사랑스러움, 그리고 달달함이 묻어난다.
디플랜엔터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윤석현의 일정으로 미뤘으며, 예정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면 떠날 예정이다.
한편 윤석현은 지난 2004년 뮤지컬 ‘소나기’로 데뷔해 ‘김종욱 찾기’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팬레터’ 등 다수의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 올라 가창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뮤지컬 배우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영역을 확장한 그는 MBC ‘빅마우스’, SBS ‘소방서 옆 경찰서’, tvN ‘일타 스캔들’ 등에 특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정인영은 2011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야구, 농구,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의 중계 진행을 맡았다. tvN ‘코미디빅리그’ ‘소사이어티 게임 2’ 등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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