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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펄어비스↑·썸에이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0일 코스피(+0.05%)와 코스닥(-0.74%)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57%)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7개였고 하락주는 1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밸로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밸로프는 전일대비 10.73%(155원) 올라 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밸로프는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네오위즈홀딩스(+5.15%) 데브시스터즈(+5.03%) 넵튠(+2.70%) 드래곤플라이(+2.34%) 더블유게임즈(+1.95%)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2.95%)와 넷마블(+1.12%)은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3.01%)와 펄어비스(-2.45%)는 하락했다. 크래프톤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미스터블루의 하락률이 높았다. 미스터블루는 전일대비 10.96%(390원) 내려 3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스터블루는 지난 4일부터 하락세(9일 보합)를 이어오고 있다.
또 룽투코리아(-4.14%) 티쓰리(-1.90%) 넥슨게임즈(-1.81%) 미투젠(-0.80%) 한빛소프트(-0.64%) 엠게임(-0.6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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