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3일 코스피(-0.31%)와 코스닥(+0.51%)은 하락과 상승이 엇갈린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1.79% 상승했다. 은행주는 11종목 가운데 8종목이 상승, 3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KB금융이다.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3.05%(1450원) 올라 4만90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2.21%(900원) 올라 4만17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신한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2.04%(700원) 상승해 3만5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78%(200원) 올라 1만1450원으로 장을 마쳤고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52%(120원) 상승해 79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48%(100원) 올라 6850원으로 장을 마쳤고 기업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1.06%(100원) 상승해 95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63%(40원) 올라 634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제주은행이다.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3.96%(450원) 내려 1만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0.21%(50원) 내려 2만4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종목인 상상인은 전거래일 대비 -1.02%(60원) 하락해 58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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