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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구찌가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스토어를 새롭게 단장, 5월 22일 재개장했다.
새로운 스토어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의 디자인 컨셉트를 적용, 기존보다 약 1.2배 커진 189 평방미터의 규모로 기존에 없던 피팅룸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매장 위치를 죽전역쪽 입구의 정면, 발렛 주차 서비스 공간 옆으로 이전, 고객의 접근성 및 편리성을 강화했다.
새롭게 단장한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구찌 스토어는 핸드백, 여성·유니섹스 라이프스타일, 트레블, 맨즈 러기지, 가죽 소품, 슈즈, 벨트, 워치, 쥬얼리, 실크 등의 제품 라인을 갖추고, 이전보다 약 3분의 1이상 늘어난 상품군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리노베이션은 프리다 지아니니의 독창적인 디자인 세계를 반영해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구찌의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구찌의 전통과 역사가 묻어나는 로즈우드와 대리석을 기반으로 유리, 미러 등 새로운 소재를 활용하여, 자연 채광을 살린 따뜻하고 우아한 쇼핑 공간을 연출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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