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호텔롯데, ‘하향’…지난해 적자 전환, 업계 불황 겹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엘지유니참(대표 김성원)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2회 연속 취득했다.
엘지유니참은 특히 여성용품이나 유아용품이 흰색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국내 최초로 흡수시트의 표백공정을 뺀 쏘피 자연의 색 무표백, 마미포코 리프가닉 등의 제품을 출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20년부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에 237만pcs(2.2억원 상당)의 여성용품과 저체중아가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품을 기부하거나, 환경을 생각한 100% 종이패키지 제품을 출시한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앞으로도 엘지유니참은 이러한 소비자 중심경영의 이념 아래 모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