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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TV 광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2-12-01 10:4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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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재신 포스코건설 브랜드섹션팀장(왼쪽), 이상춘 포스코건설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왼쪽 두 번째), 김흥기 한국사보협회장(왼쪼 세 번째), 김경원 포스코건설 홍보그룹장(왼쪽 네 번째)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김재신 포스코건설 브랜드섹션팀장(왼쪽), 이상춘 포스코건설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왼쪽 두 번째), 김흥기 한국사보협회장(왼쪼 세 번째), 김경원 포스코건설 홍보그룹장(왼쪽 네 번째)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포스코건설의 TV 광고가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광고·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2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제작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공모해 시상해오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포스코건설은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주제로 한 광고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을 주제로 한 광고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하며 올해 제작한 광고 2편 모두가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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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더샵 CF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편은 포스코건설이 그린라이프 위드 더샵(GREEN LIFE WITH THE SHARP) 컨셉으로 제작한 광고로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신평면인 ‘바이오필릭테라스’를 소개하고 있다.

또 특별상을 수상한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 편은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다양한 친환경 주거 공간을 입주민들이 즐기는 모습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현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공모에서 1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두 편의 더샵 광고가 모두 수상하게 됨에 따라 친환경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건설사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차별화된 더샵 상품으로 고객에게 각인돼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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