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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앤씨, 온라인채널·SKU 확대 잠재력…올 中 매출액 전년비 94.1%↑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3-05-08 11:03 KRD2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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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에이블씨앤씨(078520)는 1분기 국내 실적 부진이 있었지만 중국 등 해외 매출액이 증가로 부진을 일부 상쇄시켰다.

중국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온라인 매출 호조로 각각 88억원 (+193.3% YoY), 영업이익 26억원 (흑전, 영업이익률 30%)을 기록했다.

에이블씨앤씨는 온라인 채널 및 SKU 확대 등의 잠재력을 봤을 때 올해 예상 중국 매출액은 351억원으로 전년대비 94.1%가 증가해 회사가 제시하는 가이던스 23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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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출액은 70억원으로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환율효과 제거시 20%의 성장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확대한 매장에서의 점당 효율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은 9.7% (+6.7%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지연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예상보다 심화되고 있는 국내 중저가 화장품 시장에서의 경쟁상황 및 에이블씨엔씨의 신제품효과 희석 등을 반영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5.0%, 6.7% 하향조정한 4965억원 (+9.8% YoY), 569억원 (+6.1% YoY)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는 브랜드샵 간 뿐만 아니라 대형업체들의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 및 프로모션 등으로 채널 간의 경쟁으로 확대되는 시장환경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또한, 브랜드력 강화를 위한 광고비집행 강화(+24.4% YoY)도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건전한 투자이나,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개선을 위한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이블씨엔씨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70억원(+11.0% YoY)으로 컨센서스를 충족시켰으나, 영업이익은 63억원(-36.0% YoY)으로 이미 낮아진 기대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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