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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 교수 (권영찬닷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가 직장인의 멘탈 코치로 나선다.

소속사는 18일 ”권영찬 교수가 이달 넷째주 모 중견기업 사내강좌에 명사 초청돼 ‘성공을 부르는 직장인 멘탈코칭, 셀프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스포츠 팀의 구성원과 기업내에서 팀의 구성원 모두 팀이 지향하는 목표가 일치하는 부분이 많은 만큼 국가대표 선수들이나 스포츠 선수들의 멘탈 강화 훈련을 위해 최근 도입돼 활용되고 있는 스포츠 멘탈코칭을 이 업체 임직원들에게 적용, 멘탈을 강화하는 1대1 맞춤 코칭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과 자존감을 고취시켜 원하는 목표에 빨리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셀프리더십에 대한 내용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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