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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방치된 폐패각 관리감독 소홀

NSP통신, 위종선 기자, 2022-11-10 13:51 KRD7
#보성군 #폐패각 #관리감독소홀 #폐그물 #환경오염

행정처분 기간 지났는데 현장 확인 안 돼

NSP통신-A 업체 부지내에 쌓여 있는 폐패각[사진=위종선 기자]
A 업체 부지내에 쌓여 있는 폐패각[사진=위종선 기자]

(서울=NSP통신) 위종선 기자 = 보성군은 A 업체가 수개월 동안 방치히고 있는 폐패각으로 인한 관리감독 소홀로 비난을 받고 있다.

폐패각을 방치하고 있는 A 업체는 보성군 벌교읍 소재에서 어업법인을 운영하면서 사업부지내에 폐패각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수개월 동안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NSP통신-A 업체 인근에 방치되어 있는 폐그물과 폐보트[사진=위종선 기자]
A 업체 인근에 방치되어 있는 폐그물과 폐보트[사진=위종선 기자]

특히 진입로 인근에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폐그물과 스치로폼 부표, 폐보트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가 방치돼 있어 지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지난 7일까지가 행정처분 기간 이었는데 현재 확인하지 않은 상태다”며 “현장 확인을 한 후 조취하겠다”고 해명했다.

NSP통신 위종선 기자 wjs88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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