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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동향, 국내도 금리인하 요구 커질 전망…지수 당분간 변동성 국면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05-03 15: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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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신한금융투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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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지수는 당분간 변동성 국면으로 업종별 순환매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주 대형주의 순환매 가능성에 초점을 둔 매매 전략이 예상된다.

국내증시는 자동차업종 주도에 상승 마감했다. 오전 약보합세를 보이던 국내증시는 오후 들어 자동차 업종 주도에 상승으로 전환됐다.

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지속됐다. 보험, 투신 등 기관 코스피시장의 순매수 규모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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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기준금리는 7.25%로 0.25%포인트 인하됐다. 또한, ECB 기준금리 인하에 이어 국내도 금리인하 요구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 기관 프로그램 차익, 비차익거래가 동반 순매도 됐다. 업종에서는 의료정밀, 운수장비, 섬유의복이 강세를 보험, 금융, 전기가스가 약세를 보였다.

자동차주는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해외 신규 공장 언급에 현대차, 기아차, 만도 등 자동차주 가 동반 상승했다.

KSS해운(044450)은 1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국내 해운사 중 가장 안정적인 장기성장주라는 분석에 상승했다.

아이센스(099190)는 인구 고령화와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에서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했다.

통신주는 보조금 규제 정책으로 마케팅비용 감소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SK텔레콤, KT 등 의 통신주가 강세를 지속했다.

홈캐스트(064240)는 경영진이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의혹을 포착했다는 소식에 3일째 하락했다.

CJ제일제당(097950)은 1분기 실적 부진으로 하락했으며 식품 사업부 부진과 라이신 판가 하락으로 실적 기대치가 하회했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분기 어닝쇼크에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1분기 전년동기대비 순이익 78.2% 줄어든 실적을 발표했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중국 굴삭기와 공작기계 판매가 부진해 1분기 실적 악화에 따른 목표주가 하향 분석에 하락됐다.


한편, 국내증시는 3일 코스피(KOSPI) 1,965.7(0.43%), 코스닥(KOSDAQ) 565.3(0.87%) 선물 256.6(0.33%)로 마감됐다. 환율은 원/달러1,101.6(-0.04%), 원/엔 11.2(0.55%), 엔/달러 98.1 (-0.14%), 달러/유로 1.3065(0.00%)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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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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