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각양각색 홍보모델, 각양각색 신제품…스포츠마케팅 ‘주목’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할로윈 시나리오 ‘삼하인 : 시간을 찾아 떠난 소년’을 추가한다.
이번 할로윈 시나리오는 성우 풀보이스를 적용해 27일까지 매일 새로운 스토리와 퀘스트가 펼쳐진다.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에린으로 숨어든 꼬마 망자 알룬과 수사관 샨 등 신규 캐릭터가 등장해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스토리 퀘스트 진행 시 매일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일일 미니게임 퀘스트를 통해서도 매일 경험치와 이야기 조각 1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할로윈 퀘스트에서 획득한 ‘이야기 조각’은 전용 상점에서 ‘낭만 농장 으스스한 2층집 건축 세트’, 할로윈 이벤트 NPC로 변신할 수 있는 샤말라의 변신 메달, 대미지 스킨 3종 등 각종 할로윈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 기존 콘텐츠들도 개선된다. 테흐 두인 미션 재입장 기능이 추가되며, 몽환의 라비 던전 연습모드가 추가돼 판타즘 브레이커 타이틀 획득을 위한 사전 준비가 가능해진다. 리뉴얼된 타라 경매장에서는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