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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을 맞아 모바일 야구게임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포스트 시즌 SE(Special Edition)선수 카드가 대거 추가된다. 새로운 선수 카드는 디비전 시리즈, 리그 챔피언십 및 월드 시리즈 등 각 시리즈가 종료될 때마다 경기 기록을 반영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콘텐츠들도 오픈했다. 미션시스템은 ▲랭킹미션, ▲주간 미션, ▲이벤트 미션으로 구분되며 플레이를 통해 성장 목표를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투구& 타격 연습 모드는 보유중인 선수들을 활용해 투구와 타격을 연습할 수 있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 게임성 개선도 눈에 띈다. 투구 방식이 리뉴얼되어 한층 섬세한 피칭이 가능해졌으며, 이적시장 검색 기능과 훈련 포인트 획득 방식도 더욱 간편하게 개선됐다.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선수 팩 오픈에는 천장시스템을 도입했다. 카드 오픈이 누적되어 게이지가 일정 수준이 되면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포스트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는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실제 팀별 유니폼, 로스터, 경기장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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