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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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강원도 산림에서 생산되는 송이가 대풍을 맞아 채취농가들에게 함박웃음을 주고 있다.
강원송이는 지난해 고온, 건조한 이상기온으로 생산량이 격감돼 8톤에 12억원의 소득을 올렸으나 올 10월 11일까지 59톤 53억원의 큰 소득을 얻었다.
강원도는 또 송이생산이 종료되는 10월 20일경까지 연평균 3배에 달하는 65톤 이상의 생산으로 55억원 정도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원도 송이산 가꾸기 사업은 송이생산 최적의 조건인 밀도조절, 지피물정리와 스프링클러 등 관수시설을 갖춰주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4945ha를 추진했다.
올해에는 5억7천만원을 들여 240ha의 송이산 가꾸기 사업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