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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선물시장은 장 중반까지는 하락흐름이 우세했지만 건설업종의 약세에 투자심리가 악화된 영향을 줬다.
선물 외국인도 대규모 매도를 전개하면서 베이시스 악화를 이끌었고 차익거래에서만 1300억원의 순매도가 출회됐다.
하지만 장 중반을 기점으로 건설업종의 주요 종목의 플러스 전환과 함께 선물 6월물의 낙폭도 서서히 축소됐고, 결국 0.8포인트 하락한 252.35포인트로 마감됐다.
선물 거래량은 17만계약을 상회했고 미결제약정은 11만 4000계약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전일 선물 6월물의 저가는 249.8포인트였다. 몇 차례 중요 지지선으로 언급했던 250포인트가 순간적으로 무너진 것. 이내 회복했고 결국 250포인트 지지에는 성공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결국 단기매매에 주력하는 것이 정답이며 매수영역은 아무래도 250포인트 부근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다만 베이시스 약화 등이 나타난 직후라는 점에서 청산은 255포인트 가량이 적합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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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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